2019 설화문화전 방문...전통문양 美 공감

설화수 뮤즈 송혜교, 2019 설화문화전 문양의 집 방문(1) (1)
사진=2019 설화문화전 문양의 집 방문한 배우 송혜교

설화수는 지난 2일 자사 뮤즈 배우인 송혜교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에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설화수 측에 따르면 송혜굔느 전시 공간 곳곳을 관람한 후 행사의 취지와 전통문양의 아름다움에 공감했다고 한다.

2019 설화문화전 문양의 집은 우리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일상적 공간인 ‘집’ 안에서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지난 10월 18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약 1만6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12월을 맞이해 설화문화전은 연말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했다. 연말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위해 ‘집’ 외벽을 따라 전구를 설치하고, 전시 공간의 입구에는 연말의 대표적인 컬러인 빨간색 천으로 입구를 장식했다. 

2019 설화문화전은 오는 29일까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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