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해시코리아

해시코리아는 일반인들도 암호화폐로 어렵지 않게 수익을 얻음으로써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스터노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시코리아 마스터노드는 암호화폐를 접하는 문턱을 낮춰주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경우 거래소를 통해 변동성이 예상되는 시점에의 선취매를 한 뒤 시세가 나올 때 매도하여 수익을 얻는 단기매매 방식 정도로 암호화폐의 수익을 생각하곤 한다. 이에 반해 해시코리아 마스터노드 방식의 코인채굴은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암호화폐를 채굴함으로써 차익이 아닌 생성 개념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시코리아는 10년 이상의 경력 있는 개발자와 전문프로그래머의 꾸준한 연구로 이 마스터노드의 구축은 물론 A/S까지 지원하며 관리하고 있다. 자동화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보상을 확인하고 출금할 수 있고 초기 투자비용 없이 암호화폐채굴을 경험하도록 하면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A/S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이미 해시코리아는 마스터노드를 운영하는 벤처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블록체인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왔다. 

해시코리아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인데 개개인이 체감하는 혜택은 그리 많지 않아 가깝다는 생각을 못 하곤 한다”며 “더군다나 암호화폐는 직접 채굴 시 큰 장비나 장소가 필요하다고 여기기도 하는데 이를 타파하고 누구나 마스터노드로 암호화폐 채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한 것이 중요 포인트다”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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