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설계만 잘해도 은퇴 후 노후까지 행복해 진다

▲ 포도재무설계 라의형 대표이사
현대 사회는 돈(Money)이라는 물질의 소유량에 따라 인정하든 안 하든 부(富) 와 빈(貧)으로 나누고 있다. 그것은 인류가 사회라는 구성체 속에서 구성원으로 존재하는 한 싫든 좋든 거부할 수 없는 존재와 같다.
그렇다면 운명과 같이 따라다니는 돈은 어떻게 굴려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집을 지을 때 누구나 무턱대고 재료로 집을 짓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한 것이다. 그러자면 집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다. 나와 내 가족이 안심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돈은 어떻게 굴릴 것인가? 어떻게 해야 돈을 불려서 부(富)의 계열에 합류할 것인가. 부동산? 또는, 시중은행?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은 자신의 역할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 벌 수 있지만, 돈을 쓰는 것은 이진법으로 나눈다면 0과 1로 나눌 수 있다. 즉, 다 쓰고 없는 것과 남아있는 것이다. 남아 있으면 다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바로 ‘돈의 마술(Money's Magic)’인 것이다. 이러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조력자가 바로 재무 설계사인 것이다.

재무 설계는 재산의 건전성을 지켜주는 주치의
재무 설계는 재무 관련 상황을 파악하여 재무 관련 목표를 세우고, 이에 맞추어 구체적인 자금 준비 등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소득의 범위를 고려하여 소비와 저축을 합리적으로 설계하고, 은퇴 후의 노후 생활까지 전반적인 인생의 재무 관리 계획을 설계해 주는 것이다.
포도재무설계(대표 라의형 www.podofp.com)는 독자 개발한 한국형 재무 설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금 흐름 분석에서 자산배분까지 체계적인 구성안을 통해 5만명 이상의 고객 관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투자에서부터 부동산, 세무, 법률을 연계한 통합 시스템을 구성해 재무상담 후 실천지원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마감 보고서를 제공해 클라이언트의 재무 변화 상황을 쉽게 이해 시켜주고 있다.
“재무 설계사는 고객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재무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수익과 지출을 맞추고, 있는 돈 잘 굴려서 최고의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설계해 나가고 있다”고 라의형 대표는 말한다.

재정적인 안정이 가장 큰 밑바탕 역할
포도재무설계의 기본 방침은 금융상품이 인생을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저금리 시대 속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재산증식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하는 것은 가족과 사랑, 우정, 건강 직업적인 성취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가치들을 잘 지키려면 무엇보다 재정적인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도재무설계는 고객의 가정경제의 재정적인 안정에 밑바탕이 되는 것을 지향하면서 기존 금융권의 구태의연한 관행을 타파해 자체 특성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포도재무설계가 그동안 5만여명의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한국형 재무 설계 프로그램인 PFCP+ 관리 솔루션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는 재무목표에서부터 현금흐름, 재무상태, 보험 분석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은퇴자금 설계와 부동산 설계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총괄재무조정이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핵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12년 재무상담 서비스가 종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자체 조사에서 63%가 매우 만족하다는 답변이 있었고, 만족한다는 답변도 33%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불만족은 ‘0’(Zero)%라는 것에 포도재무설계의 진가가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

▲ 남아 있으면 다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바로 ‘돈의 마술(Money's Magic)’인 것이다

현재 포도재무설계는 월 400~500건의 강의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을 만큼 정통 재무 설계 사관학교로 정평이 나있다. 체계적인 재무상담사 입문 교육에서부터 1000시간이 넘는 실전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면서 고객과 금융업계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300개의 고객 중심의 밀착지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재무상담사는 3천명까지 확대해 수많은 가정의 재무 조언자로서 동반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라의형 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포도재무설계는 사회의 성숙에 기여하는 기업문화로 환경을 살리고, 공동체와 평화통일을 전파하는 세 가지 이야기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작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재단의 아시아 태양광 전등사업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등 실천의지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했고, 일촌 공동체 아름다운 공모 사업과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도 참여하면서 저소득층을 위한 재무상담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화통일 전파를 위해 프란치스코 한우리회의 북한, 새터민을 위한 재무상담 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50대의 재무 설계 사례

남부럽지 않게 자산을 모으며 살아 온 전문직 종사자 D씨. 하지만 이제 6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된 그는 서울 외곽에서의 한적한 삶을 꿈꾸며 은퇴준비를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자녀의 결혼자금과 노후 건강 관리비용, 생활비 등을 고려하면 일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혹은 은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생의 두 갈림길에서 고민을 했다.
그의 자산은 강남의 15억원 상당의 아파트와 투자용으로 구입한 2억원의 오피스텔, 약간의 주식과 펀드, 예금 등 대부분 부동 자산이며 금융자산도 고위험 군으로 설정되어 은퇴를 위한 자산의 배분이 절실했다.
포도재무설계를 받은 후 경기도의 전원주택으로 이전하면서 남은 자금은 자녀들의 결혼자금 및 봉사활동을 위한 여행자금으로 쓰기 위해 예금상품으로 묶어 두었다. 보유하고 있던 공격적인 투자 상품은 3~5년 동안 적절한 시기에 따라 정리한 후 안정성이 높은 채권,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 상품, 즉시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 대체했다. 현재 고객의 투자성향을 반영해 연령대와 상황에 맞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면서 D씨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씻을 수 있었다.

▲ 포도재무설계 라의형 대표이사

포도재무설계 라의형 대표 미니 인터뷰

Q. 재무 설계란 무엇이고 재무 설계가 개인이나 가정에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재무 설계란 한마디로 자신의 경제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가정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투자, 저축, 지출 계획을 수립해 인생 전반의 경제생활을 안정시키는 자산운용 방식으로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자는 재테크와는 의미가 다르다.
병이 있을까 두려워 종합 진찰을 받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처럼 재무상담 역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자신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더 이상 돈에 끌려 다니지 않고, 돈을 끌고 다니기 위해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자산진단, 현재의 경재상황 파악, 소비습관 바꾸기 등을 통해 자유로운 진정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함이다.

Q. 포도재무설계가 17년간 유료 재무 설계만 고집해온 이유는?
A.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료 재무상담은 솔직히 익숙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은행이나 증권, 보험사 등을 찾아가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포도재무설계는 울산에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2,000원의 상담료를 받았다, 현재는 고객의 자산과 처해진 상황에 따라 15만~50만원의 상담료를 받고 있다. 포도재무설계가 유료를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고객에 대한 의무감과 책임감 때문이다.단순히 금융상품만 판매하지 않고, 고객에게 유리하고 객관적인 포트폴리오을 짜 주겠다는 의무감으로 상담료를 받고 있고, 고객의 재무적인 솔루션을 잘 짤 수 있다는 안전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고객도 돈을 내고 상담을 받으면 성실하게 응하고, 상담이 더욱 더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는 이유로 유료 재무 설계를 고집하고 있다.

Q. 포도재무설계가 다른 재무설계회사와 다른 점은 무엇이고, 강점은 무엇인가?
A. 포도재무설계가 다른 재무설계회사와 확연히 구분되는 점은 앞서 언급한 유료 재무 설계를 진행한다는 것이고, 고객의 만족도 90%이상과 상담 받은 고객이 지인에게 포도재무설계를 추천하는 NPS지수 역시 97%이상으로 높은 고객 만족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고객 만족도와 추천지수를 바탕으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여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 예로 보건복지부의 부채클리닉서비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재무건전화 토탈솔루션 사업 등이 있다.

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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