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100여명 나눔천사 찾아

숨은 나눔천사로 선정된 GS25 노원파르코점 허인옥 경영주(왼쪽), GS25 묵동현대점 이호정 경영주(오른쪽) 이미지
사진=숨은 나눔천사로 선정된 GS25 노원파르코점 허인옥 경영주(왼쪽), GS25 묵동현대점 이호정 경영주(오른쪽)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남모르게 봉사활동과 선행을 펼치는 구성원들을 찾기 위한 ‘숨은 나눔천사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올해 12월까지 약 2년 6개월동안 총 100명의 ‘나눔천사’를 찾는 성과를 거뒀다. 한 달에 약 3명의 숨은 선행을 펼치는 구성원들 찾아낸 셈. 

숨은 나눔천사 총 100명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기부/후원 37명 ▲봉사활동 31명 ▲응급구조 12명 ▲범죄/피해예방 9명 ▲재능나눔 6명 ▲고객서비스 5명의 순이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구성원들이 펼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더욱 널리 알림려 봉사DNA를 내재화, 체질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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