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피부는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몸에 피로가 쌓이거나 계절이 변할 때면 메이크업이 잘 흡수되지 않는 것이다. 이에 요즘처럼 건조함이 심해지고 추워지는 날씨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으로는 팩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특히 잘 때 얼굴에 바르는 것만으로 피부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면팩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다.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 연민정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리의 피부비결도 바로 수면팩이다.

왔다 장보리 방영 기간 동안 이유리는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방영 내내 흠잡을 데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선보였다. 연민정의 독한 연기 못지 않게 여배우 이유리의 빛나는 피부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였다.

한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배우의 피부 관리를 책임져온 캡슐 수면팩이 이유리의 이름을 내걸고 오는 22일, 화장품 브랜드로 정식 런칭된다.

이유리 캡슐 수면팩은 97%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하여 자극은 줄이고 기능성은 더욱 높인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순수한 자연성분이기 때문에 민감성부터 복합성, 건성까지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원료로는 해발 700미터에서 자연이 키운 순수 인삼추출물이 사용된다. 특히 인삼추출물은 고농축으로 캡슐화되어 피부에 빠르고 깊게 침투한다.

㈜스피어테크의 관계자는 “이유리 캡슐 수면팩은 밤 시간 동안 인삼추출물 캡슐이 피부 깊이 적용되어 다음날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도와 더욱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제품이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이유리 캡슐 수면팩을 선보이는 스피어테크는 2001년에 설립된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이다. 이유리 캡슐 수면팩 최초 런칭 방송은 오는 22일 7시 35분, NS 홈쇼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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