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개월 만에 성과

칙촉 브라우니(1)
사진=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출시한지 20여년이 넘은 ‘칙촉’의 두 번째 변신이 다시 한 번 소비자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에 이어 또 다른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으로,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신장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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