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별 겨울 콘서트 포스터
사진 = 한별 겨울 콘서트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별이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홍대 롤링홀(Rolling Hall)에서 '한별 겨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그녀의 ‘한별콘서트’ 중 세 번째인 이번 단독 콘서트는 그동안 팬들을 비롯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이어져왔으며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마음의 빚’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음의 빚’은 사랑만 해도 부족한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누군가의 끝이 없는 사랑으로 마음의 빚(Debt)은 탕감을 받게 되며 마음의 빛깔(Color)은 더욱 아름답고 선명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신곡 ’마음의 빚‘은 콘서트 당일날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한별 겨울 콘서트‘는 우리의 감정들을 하늘의 별들로 비유해(Star’s Singing) 행복과, 슬픔, 그리움과 애환, 사랑과 아픔 등 우리의 삶을 이루는 다양한 별들을 노래하는 공연이다. 한별은 “수고한 한 해의 연말을 한별콘서트에 오셔서 편안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콘서트에는 해금 연주자 정수현, 가수 김태극, 첼리스트 조희진, 현대무용가 Jelna Han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한별 겨울 콘서트’의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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