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햅퀸’은 24일부터 제품 소진까지 나이키 사카이 블랙, 블레이져, 울프그레이, 피어오브갓 등 30만원대 세일에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제품을 구매대행비용 60%부터 7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햅퀸에서는 국내에서 출시하지 않은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 콜라보 등의 제품 또한 문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당 나라의 나이키 한정판 신발을 구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햅퀸 관계자는 “나이키 더 드로우, 업템포 젊은 층으로부터 유행을 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은편이며, 해당 제품은 구매대행 비용을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크리스마스 이브 나이키 아울렛을 방문하기 보다는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햅퀸’을 이용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햅퀸은 6년간 카페를 통해 명품 구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문의를 통해 해당 브랜드 제품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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