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랑의 연탄나눔’ 김순철 대표이사(첫번째 줄 오른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
사진 = '사랑의 연탄나눔’ 김순철 대표이사(첫번째 줄 오른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코레일관광개발이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사랑나눔에 나섰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6일 경기도 구리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임직원들과 함께 3,125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나눔기금’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임직원들의 후원액에 비례해 회사도 지원)’제도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연탄의 무게는 3.65kg으로 사람의 체온 36.5℃와 같다. 오늘 우리는 연탄을 전달한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것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활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지역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청소, 시설물 관리, 동·하절기 냉·난방용품 지원,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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