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관악구 중식당 ‘안성각’에서

[데일리그리드=이사부 기자] 연말을 맞아 곳곳에서 연말 자원봉사가 활발한 가운데 키즈모델로 활동 중인 13세 소녀가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상재, 이하 한신방)에서 키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키즈모델 박진아양.

박진아양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서울 관악구의 중식당 ‘안성각’에서 관내 어르신 및 어린이 15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진아양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서울 관악구의 중식당 ‘안성각’에서 관내 어르신 및 어린이 15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의상업협회와 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행사에서 박진아양은 점심식사에 초대된 학생들에게"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단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면서 "모두들 내년에도 화이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약1시간 30분정도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으며 끝까지 마무리해 함께 참석한 사람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박진아 양은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대표 임재수)소속의 대표모델로 ‘2019 신데렐라 스칼라십’ 한국대표 선발대회에서 '신데렐라 미스'로 발탁된 바 있으며 틴트블럭 어린이모델선발대회에서 대상,  ‘2018 대한민국 베스트키즈모델 대상 식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 이외에도 박기량 디자이너의 프랭커스(PRANKERS) 컬렉션, ‘2019 아시아뷰토피아 베트남 뷰티/웰니스 엑스포 설명회’ 등에 참석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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