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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대용량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기존 장바구니보다 부피가 약 60% 커진 대용량 대여용 장바구니를 선보인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장을 본 후 보증금 40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장바구니 반납 시 돌려받을 수 있다. 약 57L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20kg 상당의 무게까지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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