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점포 및 온라인몰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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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명절 갈비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명절마다 수요가 몰리는 갈비 물가 안정을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갈비 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미국산 USDA 인증 초이스등급, 호주산은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고기를 엄선하고, 300여 톤 물량을 사전 기획으로 확보해 3주 내내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역시 홈플러스는 매주 시중 가격 동향을 파악해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를 지속적으로 업계 최저 가격 수준에 내놓을 방침이다. 

김민성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연중 씀씀이가 가장 커지는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자 고객이 많이 찾는 갈비를 대규모 사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류를 저렴하게 선보여 명절 물가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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