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검사 통과한 안전식품

사진=올가홀푸드 통영 생굴

안전한 먹거리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올가홀푸드가 이번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생굴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가 통영 산지 직송 ‘통영 생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가의 ‘통영 생굴’은 엄격한 식품안전성 기준에 맞춰 남해 청정해역 통영 앞바다에서 수확해 쫀득한 육질과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된 올가 통영생굴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굴과 비교해 더 엄격한 비가열섭취 식품 안전검사를 거쳐 판매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통영은 섬이 많고 난류와 한류가 만나 플랑크톤이 풍부해 굴의 최적의 생산지로 손꼽힌다. 풍부한 플랑크톤 때문에 통영 생굴은 알이 굵은 것이 특징이다. 

올가홀푸드의 석준현 PM 은 “이번 올가 산지직송 통영 생굴은 안전성 때문에 선뜻 굴 섭취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원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까다로운 올가의 친환경 안전 먹거리 기준을 더욱 강화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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