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대표이사, 15일 식품안전·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설 명절을 맞아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왼쪽)가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설 명절을 맞아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왼쪽)가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15일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 설 명절 제수용품에 대한 식품안전과 성수품 수급동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병수 대표이사는 유통센터 매장 내 농수산물 판매코너에서 원산지가 올바르게 표시되어 있는지 살피고, 식품위생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제수용품이 많이 유통되는 설 명절 성수기에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소비자들이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병수 대표이사는 취임과 함께 2020년 하나로유통 마케팅 슬로건을 '국산대표'로 정하고 국산 농·축산물 상품화와 판매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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