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맵 ‘카라킨’, ‘블랙존’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라이브 서버에 선보여
- ‘서바이버 패스: 강탈’로 새로운 미션 달성 및 보상 획득

사진 =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카라킨
사진 =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카라킨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시즌 6 업데이트를 진행, 신규 맵 ‘카라킨’ 등 새로운 콘텐츠를 22일 라이브 서버에 선보였다.

신규 맵 카라킨은 앞서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개돼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라킨은 북아프리카 연안에 위치한 작은 크기(2x2km)의 섬으로, 매치당 최대 64명이 플레이하며 빠른 속도감을 선사한다.

카라킨에서는 일부 벽면 파괴가 가능하고, 벽에 붙여 폭파시킬 수 있는 점착 폭탄, 은신 및 매복을 위한 공간 등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하는 요소들이 추가됐다. 플레이 중 건물이 붕괴되는 ‘블랙존(Black Zone)’도 생성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서바이버 패스: 강탈(Shakedown)’로 시즌 6를 보다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서 시즌 6 스킨을 획득하고, 카라킨에 얽힌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1월 22일 PC 라이브 서버, 30일 콘솔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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