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베이스가 OLTP 시장에서 최근 매출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본사차원에선 1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고, 한국 시장에서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사이베이스 영업총괄
이 처럼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이유는, 이 회사 DB제품인 ASE에 클러스터링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어답티브 서버 엔터프라이즈(ASE) 클러스터 에디션’은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쉐어드 디스크(Shared Disk)’를 구축하기 위한 RAC 기능보다도 쉽고 빠르게 클러스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VRM(Virtualized Resource Management)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클러스터 버전은 다중의 데이터베이스 엔진(ASE)이 단일의 데이터베이스 이미지를 공유하는 구조의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구성, 운영을 위한 추가적인 클러스터-웨어(Cluster-ware)소프트웨어가 필요가 없이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기능 이외에도 서버통합으로 정보의 직접화와 시스템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게 하며, 성능이나 가용성 면에서도 기존 버전 대비 리소스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작고 빠른 장비를 활용해, 비용절감 및 효과적이고 편리한 운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제품의 장점 때문에 최근 고객들이 사이베이스 ASE 도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사이베이스(대표
이어 “기존 버전보다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ASE CE버전으로 DBMS시장에 재진입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영업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엔 공공 및 금융, 제조 유통 고객들이 대거 참여해 사이베이스 제품과 전략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
<사이베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에반젤리스트인 촬스 위엔이 데모를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