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설을 앞두고 다드림쇼핑몰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실속 있는 선물세트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다드림쇼핑몰에 따르면 설날 특가로 판매 중인 다양한 선물세트 중에서 ‘한아름 건어물 선물세트’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단일 상품 가격으로 합리적이면서 각 가정에서 즐겨먹는 김, 다시마, 미역 등으로 구성된 실속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명절 대표 선물로 유명한 ‘곶감세트’는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곶감세트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물하기 좋고 남녀노소 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선물세트이다. 특히 다드림쇼핑몰은 곶감과 잣, 호두 등 견과류를 추가한 곶감혼합세트를 판매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 한우암소 꽃등심 세트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우 중에서 암소 꽃등심 1등급 세트와 2등급 세트는 귀한 분께 드리는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 선보인 선물세트 중 ‘희망견과곶감혼합세트’가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고급 곶감과 견과류로 구성돼 주는 사람의 품격을 높여주는 선물세트이다. 

다드림쇼핑몰 관계자는 “부담을 낮춘 가격에 실용성을 높인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꾸준히 팔리고 있는 건어물 세트, 곶감 세트와 명절 대표 선물로 손꼽히는 암소한우세트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