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명절마다 세종시 내 사회배려계층 후원

가운데 조진호 전무(생산본부장), 우측 이건우 부장(공장 총무팀 팀장)
사진=가운데 조진호 전무(생산본부장), 우측 이건우 부장(공장 총무팀 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9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과 함께 사회배려계층의 따듯한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의 금남면안심하우스, 오암복지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에 생활용품을 비롯해 난방유와 전기요금, 비품 등의 운영비로 약 1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용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덕영 대표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 제약사로, 고품질 원료의약품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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