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카도 (CADO)가 전국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

1차 팝업스토어는 1월 3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을 시작으로 각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금번 팝업행사는 1+1 행사로 카도 공기청정기 AP-C710, AP-C310E, AP-C200 구매고객에게 카도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카도 공기청정기는 가시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단순히 걸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한다. 특히 새집증후군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가시광촉매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러스를 분해시키는 것이다. 해외 권위 있는 환경과학연구소 실험 결과, 카도 공기청정기는 폐렴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을 99.22%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병을 유발하는 ‘푸른곰팡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도 제거한다는 결과를 보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외에도 빠른 정화속도가 눈길을 끈다. CADO 물레방아 구조 듀얼팬은 양방향 흡입 부스터팬으로 기존 자사모델에 비해 공기 정화능력이 2.5배 상승했다. 이는 미국가전협회(AHAM)가 규정한 청정공기 공급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획득하기도 했다. 

카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공기청정기는 세계 유일의 가시광촉매 기술로 냄새제거 뿐만 아니라, 아토피, 폐렴 등을 예방할 수 있어 가정의 공기 질을 관리하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도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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