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페인 노게인' 공부 비법을 담은 사진이 다시금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책상 앞에 앉아 공부 중인 장발 여학생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 학생의 긴 머리카락을 여러 갈래로 나눠 건조대 빨래집게에 각각 고정시켜놔서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함이 느껴진다.

자칫 깜박 졸기라도 했다간 머리카락이 뽑히는 고통을 맞보게 되는 상황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노페인 노게인(No Pain No Gain)'은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의미를 담은 격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