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환자는 태국을 여행한 43세 한국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달 2일까지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3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한 뒤 격리됐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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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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