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8일은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가장 큰 보름’으로 여기는 음력 정월보름날이다. 조상들은 예로부터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고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수호신에게 제를 지냈다. 오곡밥을 지어 이웃과 나눠먹고 나물을 먹거나 땅콩, 잣, 호두, 밤 등을 나이만큼 깨먹는 행위로 액운을 쫓아냈다. 이와 같은 풍습은 오늘날에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에 다드림쇼핑몰은 정월대보름 밥상을 풍성하게 차릴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 농산물로 맛있는 식탁을 차릴 수 있다. 

영양이 풍부한 오곡밥과 나물 반찬으로 풍성한 정월대보름 보내기 
정월대보름 전날 저녁에는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해먹었다. 쌀, 팥, 콩, 조, 수수를 넣은 오곡밥을 먹고 아홉 가지의 나물을 아홉 번 먹으면 액운이 사라진다고 믿었다.

다드림쇼핑몰은 간편하게 오곡밥을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오복농산 우리쌀 시래기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전북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들었다. 해풍을 맞으며 재배한 나물로 부드러우며 식감이 뛰어나며, 전자레인지 또는 끓는 물에 데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영광농협은 다드림쇼핑몰을 통해 정월대보름에 먹는 국내산 말린 나물을 판매하고 있다. 고사리, 호박나물, 토란대 등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나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다. 나물 반찬을 준비할 때 필요한 들기름은 지평농협 들기름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서 물이 맑기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에서 자란 들깨만으로 만들어 들기름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유의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음식의 풍미를 살려준다. 

평소에도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시래기를 자주 먹는다면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한 양구 펀치볼 시래기를 추천한다. 최북단 DMZ 인접 지역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해 품질이 우수하다. 

함께 사면 더욱 실속 있는 건강식품 
다드림쇼핑몰은 정월대보름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두레영농법인에서 생산한 쑥부각, 복분자부각, 김부각이 들어있는 ‘부각3종세트’를 출시했다. 부각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전통간식이다. 특히 두레영농법인이 생산한 부각은 딱딱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흥군 수협의 대표상품인 맛돌김, 두 번 구운 간장김, 우주 곱창김도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좋은 원초를 직접 선별해 만든 김으로 맛이 뛰어나 밑반찬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불고기용, 장조림용, 안심, 등심 등 다양한 종류의 영광농협 한우를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 

다드림쇼핑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소비자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우리나라 산지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2020년 경자년의 풍요로움을 비는 정월대보름에 많은 소비자분들이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고 한 해 동안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