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가격 갖춘 가성비 제품 위주 구성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신학기 가구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신학기 가구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오는 6일부터 전국 12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신학기 가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사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를 맞아 늘어가는 1인 가구 자취생을 위해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에 도움을 줄 활용도 높은 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하는 상품을 엄선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과 모던한 블랙 철제 프레임이 돋보이는 ▲심플랙스 사이드 테이블 ▲심플랙스 멀티 책상 ▲심플랙스 좌식 테이블 ▲심플랙스 선반 책상을 단독 판매한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원목 소재의 소가구도 마련했다.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한 ‘페어 조립식 원목 2단 정리대’를 비롯한 조립식 미니 스툴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1인 가구 주거 환경에 알맞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활용도 높은 가구들로 꿈꾸던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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