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집 출입문 손잡이에서 바이러스 핵산이 발견됐다. 장저우빈 광저우질병예방통제센터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 함께 먹는 음식 등 간접 접촉으로도 옮겨진다고 전했다.

한편,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스크와 손소독제와 함께 의료용 장갑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성분과 기능면에서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아베나 의료용 니트릴장갑 DK850MNT는 무분말형으로 분말이 없으며, 비멸균 제품으로 병원, 실험실, 진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그밖에 아베나는 식품용과 다목적용으로 다양한 니트릴 위생장갑을 운영 중이다.

아베나 니트릴장갑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김우영 MD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때에 아베나 장갑은 환자 및 사용자를 위한 교차 감염 및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갑이라며, 바이러스로 인해 의료용장갑의 수요가 갑자기 늘어나 현재 품절 된 일회용장갑을 국내 시장에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물량 수급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의료진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바이러스 공포감이 조성되면서 의료용 장갑 외에도 식품용, 다목적용 일회용장갑 또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김우영 MD는 더불어 “생활에서 자주 접촉하는 문손잡이를 비롯해 실 생활용품도 오염되기 쉬운데 직접 섭취하는 음식을 만들 때에는 더욱 안전성에 주의를 해야 한다.”며, “아베나장갑은 의료용 식품용 다목적용 모두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전했다.

아베나 식품용, 다목적용, 의료용 니트릴 위생장갑은 프리미엄 쇼핑몰 모움(MOWM)에서 빠르게 구입할 수 있으며, 모움베스트를 통해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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