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로제타, 꼬드 로즈 등 의미 담은 와인 마련

사진=하이트진로 추천 와인 4종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1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와인 여러 종류를 선보였다.

마련한 제품은 바바로제타,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 등 일반 와인과 달리 특별한 의미를 상대에게 선물할 수 있는 와인이다.

‘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이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는 투명한 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어 시각적 만족감을 더하도록 했다. 특히,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병 바닥 부분은 꼬뜨 로즈만의 시그니쳐로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감성을 담아내 기념일을 보내는 연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프랑스어로 No.1이라는 의미로 ‘당신은 나의 No.1’이라는 발렌타인에 걸맞는 이상적인 와인이다. 세계 와인 전문가 및 평론지에서 ‘보르도 와인의 기준’이라 불리는 등 보르도의 가성비 최고의 품질도 인정받기도 했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하고 있어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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