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오공
사진 = 손오공

방탄소년단(BTS) 컴백을 앞두고 BTS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BTS와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알려진 초록뱀미디어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판매 중인 완구기업 손오공이 그렇다.

금일 오후 2시 기준 손오공은 전일 대비 29.19%(505원) 오른 2235원에 거래 중이다. 

손오공은 지난해 7월부터 글로벌 장난감 전문 기업 마텔이 제작한 '방탄소년단(BTS) 공식 패션돌'을 판매하고 있다.

'BTS 패션돌'은 약 28cm의 크기에 11개의 관절을 장착해 여러 동작을 구현할 수 있게끔 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개당 2만8천원, 7종 세트로 구매하면 19만6천원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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