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당 1일 1개만 한정발주

GS25의 수제치즈돈까스 이미지
사진=GS25 수제치즈돈까스

편의점 GS25가 하루에 1만개 한정 생산하는 수제치즈돈까스를 오는 27일부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수제치즈돈까스는 상품명처럼 모든 생산 과정이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며 생산 수량이 한정적이다.

수제치즈돈까스는 두툼한 통모짜렐라 치즈를 얇게 썰은 세 장의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으로 감싼 후 계란물, 밀가루와 빵가루를 입힌 후 튀겨 만들어진다. 

GS25는 하루 생산량이 한정돼 있는 상품의 특성 상 한 점포 당 하루 한 개씩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현 GS리테일 프레시푸드팀 과장은 “돈까스 전문점에서도 구성하기 힘든 퀄리티의 수제돈까스를 GS25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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