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30인 어록 알리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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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도시락

생존 애국지사 30명과 국민들이 편의점 도시락을 통해 소통하게 됐다.

GS25는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내달 15일까지 ‘생존 애국지사 30명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시락에 부착된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애국지사에게 전하는 감사의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GS25는 캠페인 종료 후 참여한 국민들의 메시지를 액자로 만들어 애국지사 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차장은 ”GS리테일의 1만4000여 플랫폼을 통해 역사의 소중함을 깨닫고 애국지사 분들의 기운을 받아 국가적 보건 위기도 한데 뭉쳐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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