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상 교육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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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그룹 스마트 화상랜드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교원에듀의 화상 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화상관리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화상랜드’는 교원에듀의 에듀테크 대표 브랜드들의 화상 서비스를 통합 APP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다.

스마트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REDPEN AI 수학, 도요새잉글리시∙중국어의 학습자들은 스마트 화상랜드를 통해 통합 화상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화상랜드는 화상 학습의 참여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역별로 전문 선생님들이 참여한 수준별 1:1 수업도 강점이다. REDPEN AI 수학의 경우 이공계 전공자 출신의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하며, 도요새잉글리시∙중국어는 유아영어지도사 과정 이수자는 물론 원어민 선생님들이 화상 수업을 이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은 우리 아이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우수한 방문 학습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화상 서비스의 통합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마트 화상랜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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