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미래통합당 부산 연제구 예비후보가 연제구 지역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이주환 예비후보 제공)
이주환 미래통합당 부산 연제구 예비후보가 연제구 지역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이주환 예비후보 제공)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늘 해왔던 것처럼 저의 길을 꾸준히 달려 나갈 생각입니다"

4.15 총선을 이제 40여일 앞두고 이주환 부산 연제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예비후보는 어깨에 소독약을 메고 연제구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시설물과 장소들을 돌며 방역작업을 연이어 진행 중이다. 

직접 나서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는 열정으로 연제 전역을 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예비후보의 추진력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유력인사들과 단체들의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전 연제구 국회의원과 이해동 전 부산시의회 의장은 선거대책본부 고문으로 함께 동참하고 있고, 주석수 전 연제구의장 또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이주환 예비후보를 돕고 있다. 아울러 이위준 전 구청장 또한 현재는 중립의무를 지켜야하는 자리에 있지만 이주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유력인사들 뿐만 아니라 전현직 구의원들과 여러 단체에서도 이주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이 확대돼 가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연제구지부를 비롯해 미래통합당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에서도 릴레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많은 지지에 감사드리며, 늘 해왔던 것처럼 저의 길을 꾸준히 달려 나갈 생각이다.”며 “다른 지역의 예비후보들께서 저의 선거운동을 보면서 참신하고 꾸준하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만족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하루하루의 활동을 꾸준히 블로그와 동영상으로 공유하고 있다.

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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