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어제 있었던 '북한 미사일'은 훈련 지도 상황이라고 밝혀졌다.

북한 김정은은 어제 전선 장거리포병구분대 훈련 지도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낮 12시 37분께 원산 인근에서 동해 북동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은 우리군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와 이지스 구축함 등에서 이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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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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