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대표 마이클 세일러)가 美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0대 최우수 중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200대 최우수 중소기업’은 최소 500만 달러에서 7억 5,000만 달러 미만의 매출과 2008년 9월 29일 기준, 주당 최소 5달러 이상의 주가를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지난 5년간 12개월 이상 자기자본 이익률을 비롯해, 매출 및 순익 성장을 기준으로 하되, 경쟁 기업과의 주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업 순위가 발표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개방형 B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독립 벤더로 20개국 이상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6월30일로 마감된 12개월간 매출이 3억7,800 만 달러를 상회한 바 있다.

또한, 이베이, 에스티로더, 메트라이프, 스타벅스 등 수 천개의 글로벌 기업들에 BI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은 “2년 연속 포브스가 선정한 ‘200대 최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된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자사는 BI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룩하며 선두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최고 성능의 BI 플랫폼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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