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포진 예방법 (사진: KBS 방송 캡처)
대상포진 예방법
 
추운 날씨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은 보통 수포가 몸 한쪽에 띠를 이루며 발생한다. 원인은 어렸을 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로 이 바이러스는 한 번 앓게 되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은 초기 대처가 늦어 치료가 늦어질 경우 일부는 평생 신경통 등을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 예방법중 가장 좋은 것으로 예방접종을 권한다. 한 번 예방접종을 하면 50~60% 확률로 대상포진의 발명을 막을 수 있다.
 
50세 이상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라 예방접종의 백신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난다.
 
아울러 일주일에 사흘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땐 방한용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상포진 예방법, 정말 조심해야겠다", "대상포진 예방법, 엄청 아프다던데", "대상포진 예방법,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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