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IT기기부터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다양한 리빙 관련 리퍼 상품을 최대 70% 할인
-실속형 소비 경향 확산에 따라 정상품에 준하는 저렴한 가격의 리퍼 상품 인기 급상승

사진 = LF몰 리빙 리퍼데이 이벤트 기획전 포스터
사진 = LF몰 리빙 리퍼데이 이벤트 기획전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3월 5일 하루 동안 80여 종의 리빙 관련 리퍼비시(Refurbish)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리퍼비시 상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의 오류로 미세한 흠집이 있는 상품, 단기 전시용으로 사용했던 상품 등을 보수 및 재포장한 것으로 기존의 판매가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LF몰은 리퍼데이 이벤트에서 노트북과 휴대폰 등 인기 IT기기부터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다양한 S급 리빙 관련 리퍼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함과 동시에 리퍼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아티브북3 노트북3(NT371B5J-X0)를 37% 할인된 49만9000원에, 바이타믹스 믹서기(CREATIONS Single Package)를 50% 할인된 49만9000원에, 플랜잇 홈카페프레소 가정용 커피머신(PCM-F15)을 약 37% 할인된 13만9000원에 선보인다. 

강보연 LF e-리빙 팀장은 “실속형 소비 경향이 확산됨에 따라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새상품에 준하는 리퍼비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며 “LF몰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우수한 품질의 리퍼비시 리빙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몰 리빙 리퍼데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F몰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