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양주시장(3선), 수원시, 고양시, 광명시, 등9개 부시장 경험
현역 의원에 맞설 가장 경쟁력 있는 미래통합당 후보임을 강조

사진=이석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
사진=이석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
"미래통합당의 퓨처 메이커 제도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나와야만 '이기는 공천'의 취지를 실현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남양주시장 3선의 경력으로 제21대 총선에 남양주을 지역구로 도전한 이석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역 내 표심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공천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보다도 남양주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말하는 이석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장을(제4, ,5, 6대/2006~2018) 3선을 맡으며, 해당 선거구 내에서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16년간 더불어민주당의 독식으로 인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내 공천이 마무리단계를 밟아가는 가운데, 남양주을의 판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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