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화장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의료원 의료진에게 물품과 손세정제를 후원했다. 이솔화장품의 후원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솔화장품은 지난 2월14일 굿네이버스에 손세정제 1000개를 기부하고, 홈페이지 회원(랜덤추첨) 및 구매고객에게 손세정제를 무료로 증정한 바 있다.

이솔화장품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하기 위해 특별히 손세정제를 제작하였으며, 굿네이버스 기증 1,000개, 홈페이지 회원 중 랜덤 추첨 1,000개, 홈페이지 구매 고객 전원 증정 등 총 1만개의 손세정제를 후원 및 증정했다.

이솔화장품이 굿네이버스에 기증한 손세정제 일부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를 거쳐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 전달되었으며, 해당 제품은 대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첫 번째 후원에 이어 이솔화장품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대구의료원에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장비는 생필품마저 부족한 상황을 보고 두 번째 후원을 진행했다.

이솔화장품은 대구의료원에 ‘이솔 S.O.S 수딩 바디 트리트먼트’ 1500개와 지난 2월에 제작하여 무료배포 및 기부를 진행했던 손세정제(클린파인 겔 100ml)을 후원했다.

이솔 S.O.S 수딩 바디 트리트먼트는 3월4일에 발송되었으며, 손세정제는 제조 중으로 입고되는 대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부터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고 있는 손세정제의 경우 예상보다 코로나19가 오래 진행되고 있어서 손세정제를 추가로 제조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이솔화장품의 황성진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대구의료원에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장비는 물론 생필품마저 부족한 상황이라는 기사를 읽었다”며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솔화장품이 의료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화장품 이솔화장품은 2SOL(SOLVE+SOLUTION) ‘화장품 바르게, 바르다’는 것을 모토로, 유효성분의 함량을 크게 높여 고객에게 환상을 파는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제품을 전하는 것을 제품의 개발 목표로 고객의 피부에 맞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