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캠페인 영상 제작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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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켈로그 WOK(Women of Kellogg) 로고

농심켈로그는 올해로 112회째를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켈로그가 글로벌로 전개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에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켈로그는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0)가 발표한 캠페인 주제 #EachForEqual에 맞춰 개개인이 평등한 사회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격려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WGEA로부터 양성평등한 기업으로 선정된 켈로그 호주 지사의 임직원들이 등장해 자신이 생각하는 평등의 의미와 평등한 기업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담았다. 

농심켈로그는 2015년 3월 켈로그 최초의 글로벌 직원 네트워크 WOK(Women of Kellogg)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발족한 이래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왔다. 올해는 양성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으로서 균형 잡힌 삶(Balanced Life)을 중심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농심켈로그는 다양성을 중시하는 설립자 W.K. 켈로그의 철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양성평등한 기업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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