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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호텔 욕실모습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최근 일상에서 움츠려있는 기운을 떨쳐내고자 ‘가가호호’ 청결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분위기다. 코로나 19 여파로 일상의 대부분을 가정에서 보내는 ‘홈코노미 (Home+Economy)’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 집 욕실의 청결 가치가 주목 받으면서 다양한 욕실용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타월은 집에서도 세안이나 샤워 후 내 몸의 보송함을 유지하기 위해 꼭 구비해야 할 ‘청결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은 고객에게 욕실 새 단장에 고급스런 ‘봄맞이 에디션’을 준비했다. 시그니엘 배스 타월 2장과 시그니엘 페이스 타월 10장을 제공한다. 추가로 시그니엘 디퓨저도 함께 선택 가능하다.

몸 전체를 감쌀 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배스 타월은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들고 면 100%, 무연사의 짜임으로 샤워의 온기까지 꼬옥 잡아 준다. 부드러운 순면 재질의 페이스 타월은 흡수율이 높아 물기 제거 효과와 함께 얼굴을 더욱 보송하게 만들어준다. 한편 두 타월 모두 무연사로서 실을 꼬아 만들지 않은 촘촘함으로 잦은 세탁에도 풀림 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시그니엘 디퓨저를 추가한다면 내 집 욕실을 더욱 고급스러운 환경으로 변화 시킬 수도 있다. 청량한 과실과 향긋한 꽃 내음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우디 계열의 향인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워크 인 더 우드(A Walk in the Woods)’가 실내의 우아함을 더해줘 내 집 욕실의 품격을 높여 준다. 올댓호텔 봄맞이 에디션의 가격은 20만 원, 디퓨저 추가 시 28만 8천원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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