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3월 2일 오픈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프랑스 명품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Tartine et Chocolat)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래식 감성의 프랑스 명품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는 1977년 캐서린 팡방(Catherine Painvin)이 설립하여 영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 5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메디앙스가 독점 수입 및 판매를 시작해 지금껏 유아복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 선보이는 타티네쇼콜라 매장은 프랑스 파리 6구 생제르맹 거리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의 40주년 기념 네오클래식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 또한 다양한 취향과 선호를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티네쇼콜라 프랑스 본사의 직수입 상품을 별도로 운영하여 현지화되지 않은 오리지널리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더했다. 출산준비를 하는 방문객이라면 스페인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MIMA의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Grand-Open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펼쳐질 예정이다.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너웨어에서부터 외출복까지 타티네쇼콜라 2020 S/S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스라엘 완구 브랜드 유키두의 딸랑이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MIMA 브랜드데이를 진행하여 MIMA 유모차를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티네쇼콜라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로서 타티네쇼콜라가 축적해 온 다양한 자산들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백화점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티네쇼콜라 매장은 갤러리아 광교점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매장 연락처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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