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격증인 공인중개사는 취득 후 갱신할 필요가 없는 평생 자격증으로, 최근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20대, 30대 응시자 비율이 30%로 증가하며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을 비롯해 평생 직업을 꿈꾸는 젊은층에게도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이와 함께 전략적인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통해 빠르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이 가운데,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합격생 61%가 시험 준비 기간이 1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커스는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앞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감이 오지 않는 초시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일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설문조사의 자세한 응답자의 비율을 살펴보면 6개월에서 1년 이하 기간이 43.5%로 가장 많았고 3개월에서 6개월이 12.8%이었다. 놀라운 점은 3개월 이하 동안 준비하여 합격한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생이 약 5%(4.8%)나 있었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인 강민아씨는 3개월 만에 합격했다는 후기 글을 올렸다가 해커스 공인중개사 알바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생 강민아씨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해커스 공인중개사 교재 구성이 잘되어있고 가독성이 좋아 도움을 받았다”며, “중요한 부분이 강조되어있으니까, 그 부분을 적어서 지속적으로 봤다”라고 본인만의 단기합격비법을 인터뷰로 전했다.
 
또한 시험 준비 전 공인중개사 기초지식에 대한 설문에 대해서는, 합격생 중 87%가 기초지식이 없었다고 답했고 13%가 기초지식이 있었다고 답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6개월 이하 단기합격자 중에서도 기초지식이 없었다고 응답한 합격생이 74%의 비중을 차지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합격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결과값을 낸 만큼 검증된 자료로 볼 수 있다. 합격생 중 1년 미만의 준비 기간으로 공인중개사 합격한 비율이 61%인 점과 공인중개사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합격한 점은 해커스 공인중개사의 우수한 교재와 교수진을 입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며 해커스 공인중개사를 통해 합격한 많은 합격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의 합격생 심층 분석 설문조사에 대한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공인중개사 무료 인강, 공인중개사 교재 추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으며,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공인중개사 교육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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