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품귀현상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식회사 부원산업의 케어 및 테라피 전문 브랜드 ‘닥터케라피’가 손소독제를 출시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평소보다 주문량이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세계 최대 인터넷 판매업체인 아마존은 손소독제 가격이 2,000%나 상승되어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위생관리가 필수가 된 요즘, 손소독제 품귀현상으로 인해 정부의 안전관리를 피해서 일반 화장품 등록으로 판매되는 에탄올을 사용하는 업체가 많은 실정이다. 닥터케라피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 정식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손소독제를 제품을 선보였다.
 
‘닥터케라피 손 소독제’는 식약처 정식 의약외품 제조 품목 허가(외피용살균소독제:02610)를 받았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E.coli:대장균, S.aureus:황색포도상구균)을 통해 시험균주를 99.9% 살균하는 테스트 성적을 받아 살균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62%의 알코올과 페퍼민트 오일을 함유하여 상쾌한 민트향으로, 기존 손소독제의 역한 알코올향과는 차별화되었다. 용량은 넉넉하게 500mL로 제작되었으며 펌프 타입으로 소비자, 안전, 자연 세 가지를 만족시키고 있다.
 
한편, 닥터케라피 손소독제는 ㈜부원산업의 닥터케라피 자체 판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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