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기업들의 피해가 적지 않은 하루다. 주변에서는 재택근무하는 기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회사사정이 어려워 폐업하는 곳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상황은 광고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각 기업에서 광고비를 줄이면서 광고회사들의 매출타격 또한 적지 않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매출의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일프로의 백승용 대표이사는 "저희는 작년에 스타트업을 하여, 사회에 큰 기부를 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클라이언트에게 금액적인 부분을 줄이는 것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일프로에 광고를 맡긴 기존 기업에 코로나가 괜찮아질 때까지 광고비 절감과 무료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로동에 위치한 일프로는 2019년에 스타트업을 한 온라인마케팅에이젼시입니다. 상위 1% 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일의 프로'가 되는 것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업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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