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기, 볶기, 튀기기, 끓이기 등 다양한 요리를 각양각색의 도구로 하고 나면 설거지 거리가 태산같이 쌓인다. 어떤 요리든지 하나의 제품으로 할 수 있다면 설거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및 다기능성 트렌드에 맞춰 최근 해피콜이 선보인 ‘플렉스팬’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플렉스팬’은 뱐조리 간편식, 밀키트 등을 선호하는 1인 가구 소비자를 위해 해피콜이 출시한 다용도 프라이팬이다. 지름 20cm의 아담한 너비에 1.2리터의 넉넉한 깊이로 프라이팬부터 궁중팬, 한손(편수)냄비로 활용하며 ‘플렉스팬’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슈퍼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많은 기름을 쓰지 않고도 눌어붙을 걱정없이 요리할 수 있고, 설거지도 간편하다. 양 옆의 푸어링 림을 통해 음식을 덜어내거나 물을 버리기도 쉽다. 수만 번의 테스트를 거쳐 찾아낸 고온 요리에도 뒤틀리지 않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무게, 588g으로 제작돼 사용 시 손목 부담을 줄여준다.
 
해피콜 ‘플렉스팬’은 오피스텔, 빌라, 아파트 등 1인 가구의 다양한 주거 환경을 고려해 인덕션,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매트 블랙, 메탈릭 실버, 허니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플렉스팬’은 전국 대형 할인점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해피콜 ‘플렉스팬’의 자세한 사항은 해피콜 공식 쇼핑몰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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