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3시, 신동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지역위원회 코로나19 방역단 출범식 열려
- 신동근 “당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극복에 주력할 것”

 
사진=국회,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신동근 의원,인천서구을지역위원회 코로나19 방역단 출범
사진=국회,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신동근 의원,인천서구을지역위원회 코로나19 방역단 출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인천서구을)이 11일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지역위원회 코로나19 방역단」(이하 서구을 코로나19 방역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서구을 코로나19 방역단은 30명의 민주당원으로 구성을 이루고 신동근 의원이 단장을 맡았다. 신동근 단장은 방역단을 대표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성실한 방역활동을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완정역 일대 공공시설 방역 활동에 나섰다.
 
앞으로 서구을 코로나19 방역단은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취약시설과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 입구,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동근 의원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 낙관할 수 없기에 당원들과 방역단을 구성했다”고 출범 이유를 밝히며 “서구을 민주당원들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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