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창출

[데일리그리드=이시은 기자] TV광고와 웹드라마 뮤직비디오영상 및 문화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기업 사막여우픽쳐스(대표 오혜성)와 (주)AK엔터테인먼트(대표 안선민),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상재)은 13일 상호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막여우픽쳐스(대표 오혜성 화면 우측)와 (주)AK엔터테인먼트(대표 안선민 화면 중간),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상재 화면 좌측). 사진 = 한신방
사막여우픽쳐스(대표 오혜성 화면 우측)와 (주)AK엔터테인먼트(대표 안선민 화면 중간),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상재 화면 좌측)

이번 체결을 통해 3사는 창조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창출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을 보면 문화콘텐츠의 정보 지식에 대한 교류협력, 글로벌 콤텐츠를 통한 동반성장과 해외교류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상재 회장은“오늘 3 단체의 업무협약은 국내 문화예술계의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사막여우픽쳐스와 AK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서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막여우픽쳐스와 AK엔터테인먼트는 ‘내하나의사람은가고’의 가수 한국가요계 디바의 원조 임희숙씨의 뮤직 비디오를 찍기 위해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에 위치한 우음도에서 첫촬영을 진행했다.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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