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리조트]공홈족을 위한 시크릿특가
사진 = 롯데리조트

[데일리그리드=김수빈 기자] 3월의 따뜻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집콕’을 벗어나 한적한 야외에서 우리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롯데리조트 전 지점 예약율 또한 3월 12일 기준 전 주 대비 12.2%p로 소폭 상승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롯데리조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조트를 찾는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예약족)들을 대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시크릿 특가를 3월 한 달간 선보인다. 롯데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객실을 검색하면 정상가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객실 요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특가의 경우 날짜를 미리 예약할수록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하루라도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전 지점 특가와 더불어 오직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롯데리조트부여의 인기 캐릭터객실 ‘말랑이&빼빼로프렌즈룸’ 특별 요금 및 패키지는 2달 동안 집에만 줄곧 있어 지겨움을 느껴온 우리 아이들의 불만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좋다. 캐릭터룸 특가 및 패키지는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23평 캐릭터룸 룸온리(Room Only) 특가의 경우 1실 기준 10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금번 새롭게 정비를 마치고 개장한 아쿠아가든 성인 3인 이용권이 포함된 캐릭터룸 패키지는 12만원부터 시작한다. 두 상품 모두 캐릭터 인형고리와 롯데제과 과자 5종 세트로 구성된 웰컴기프트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객실을 찾은 아이들의 얼굴에 더욱 웃음꽃을 피운다. 

숨겨진 또 하나의 공식 홈페이지 혜택으로는 롯데리조트부여 아쿠아가든이 3월 한정으로 정상가 대인 3만 9천원, 소인 3만 2천원에서 대인, 소인 구분 없이 1인당 1만원의 가격으로 이용해볼 수 있다. 

한편 롯데리조트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즉시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하고 전 객실 정비 시 살균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응대 시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시행하는 등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른 예방수칙들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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