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피망고 모자 인증샷 (사진: 허영지 트위터, 강민경, 권소현 인스타그램)
루피망고 모자 인증샷
 
추워진 날씨 탓에 루피망고 모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허영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종옥언니가 직접 떠준 루피망고 모자. 너무너무 예뻐요. SBS '룸메이트' 다같이 본방 사수. 채널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새하얀 루피망고 모자를 착용한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경 역시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를 떠주다니 감동이얌. 겨울이 따뜻해지는 선물 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선물 받은 모자를 쓴 채 커피를 입 안 가득 머금고 있다.
 
지난 1일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피망고 뜨개질 너무 재밌다. 직접 만든 루피망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편 루피망고 모자란 굵은 털실로 만든 모자로 미국의 니팅 브랜드 '루피망고' 제품을 본떠 만들어 '루피망고 모자'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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