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기 전문업체 제스파가 머니투데이에서 3년 연속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였다.

‘2020 소비자만족대상’은 카테고리별 우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기업을 선정하고자 주최된 행사이다.

제스파는 국내 소형 안마기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헬스케어 부문을 수상하였고, 20여년 축적된 제품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입증하였다.

제스파의 대표 제품 중 ‘컴포르테 안마의자(ZPC2032 레더블랙/ZPC2033 모던그레이/ZPC2034 퓨어화이트/ZPC2037 블랙에디션)’는 안마모듈에 있는 센서가 사용자별 어깨 높이를 감지하고 사용자의 신장에 따라 최대 17cm 다리 길이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 체형에 알맞은 마사지를 제공한다. 퀵 리모컨과 USB 충전 포트가 탑재되어 편리한 조작과 핸드폰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며, 12가지 자동 및 수동 프로그램으로 기호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무중력 자세를 구현하면서도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제스파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이 가능했던 건 모두 제스파를 찾아 주신 고객분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스파는 ‘2018·2019 헬스케어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및 ‘2019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대상’까지 수상하였으며, 청년친화 강소기업도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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