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이직 문화
 
중국과 미국의 색다른 문화가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창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각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뎠다.
 
이날 타쿠야는 평생직장에 대해 "개념이 많이 없어졌다"며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3년 정도 후에 이직을 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 국영기업이 많다"며 "우리 어머니도 스무살 퇴직할 때까지 같은 회사에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우리는 입사부터 퇴직까지 평균 15번 정도 이직한다"며 "높은 연봉과 더 빠른 승진,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서 이직 한다더라"고 거들었다.
 
이어 "통계에 따르면 이직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50% 돈을 더 많이 번다더라"고 덧붙였다.
 
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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