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션 정혜영 수입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션 정혜영 수입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션과 전혜영 부부가 출연해 10년 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을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션은 "부부싸움을 안하려면 딱 세가지만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첫번째로 "서로 먼저 대접해야한다. 남편은 왕자로 아내는 공주로 대접받기 원해 누군가는 하인이 돼야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먼저 왕자대접, 공주대접을 상대에게 하면 자신도 왕자 또는 공주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둘째는 "서로의 장점을 보려고 해야 한다. 연애 할 때는 콩깍지가 씌어 안 싸우는 커플이 결혼한 후 싸우는 이유는 단점을 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결혼 후에도 장점을 찾아 칭찬을 해주면 저절로 그런 사람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셋째는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누구나 내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일은 약속되지 않는다. 만약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에 싸울 수 없다"고 했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의 수입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2012년 션과 정혜영 부부는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재벌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션은 "일단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내 외모가 부티나 보이나 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강연을 통해 고정적 수입을 얻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차를 너무 좋아해서 차를 모은다는 말도 들어봤다"며 집에 세 대가 있다고 말했다.
 
아내가와 션이 각자 업무용으로 하나씩 있고 가족 수가 많다보니 다같이 외출할 때 탈 수 있는 승합차 한 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때문에 계속 기부를 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저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다"고 대답했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수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션 정혜영 수입,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수입, 좋은 부부의 본보기야", "힐링캠프 션 정혜영 수입,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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